폭스바겐코리아는 28일 부산 광안리 해변에서 환경사랑 나누기 이벤트인 '씽크 블루 챌린지 2014'를 연다고 밝혔다.

폭스바겐 씽크 블루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환경을 생각하고 지키는 활동들이 일상의 새로운 즐거움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 28일 광안리서 환경사랑나누기 행사/폭스바겐코리아

광안리 해변에 메인 스테이지를 비롯해 패밀리 프로그램존, 업사이클 존, 모빌리티 존으로 구성된 특설무대를 설치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작은 생활 속 실천을 통해 누구나 환경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소개하며, "많은 분들이 폭스바겐이 전하는 환경 사랑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즐기실 수 있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미디어펜=김태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