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유지(27)와 공개 연애 중인 정준(40)이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날렸다.

배우 정준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 김유지와의 열애를 바라보는 부정적인 시선에 고충을 토로했다.

정준은 "진심이 안 통하는 세상"이라며 "사랑에 나이가 포함되어야 하나. 사랑한다고 이야기해도 그 사랑이 왜곡돼 서로 이용한다고 말하는 세상, 참 가슴 아프다"라고 전했다.

그는 "방송은 2시간, 우리 이야기는 30분. 일주일에 5일을 만나 서로의 감정을 이야기하고 나누는 모습을 30분 방송에 다 담아야 하는데, 그 내용으로 우리를 다 알 수 없다"고 자신들의 관계를 곡해하는 네티즌에게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어 "많이 부족하고 서투른 우리지만 거짓되게 포장하진 않는다"며 "그러니 제가 처음 올렸던 글처럼 순수하게 같이 연애하자. 이 글이 응원해주신 분들께 오해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 응원 나누면서 순수하고 예쁘게 만나겠다. 감사하다"고 자신들을 응원하는 팬들에게 인사했다.

정준·김유지는 이필모·서수연, 오창석·이채은에 이은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의 세 번째 성사 커플이다. 두 사람은 지난달 18일 열애를 인정했다.


   
▲ 사진=정준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