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10kg  감량, 날렵 바디라인 볼륨감+꿀벅지 '여전'...과거와 비교하니 '깜짝'

신곡 '손대지마'로 컴백한 에일리의 10kg 감량한 모습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에일리는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팬들과 함께 세 번째 미니 앨범 '매거진' 쇼케이스를 가졌다.

   
▲ 에일리 10kg 감량/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날 에일리는 가냘픈 턱선과 바디라인을 과시하며 "총 10㎏ 정도 빠졌다"며 "비결은 식단 위주로 다이어트를 했다. 하루에 500㎉를 먹었다. 단백질 100g 정도에 채소 두 컵, 과일 한 컵이 한 끼 식사였다"고 밝혔다.

특히 에일리는 다이어트에 성공해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에일리의 감량 전 몸매도 관심을 끌고 있다. 에일리는 지난 2013년 서울 강동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2회 가온차트 케이팝 어워드'에서 레드카펫에서 숨겨진 볼륨감을 과시한 바 있다.

에일리 10kg 감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일리 10kg 감량, 진짜 예뻐졌네"  "에일리 10kg 감량, 의지가 대단하다"  "에일리 10kg 감량, 컴백 축하해요", "에일리 10kg 감량, 매력이 넘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