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18일 한국외식업중앙회와 함께 KB 소호 멘토링스쿨 ‘원데이클래스’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 사진=KB국민은행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외식업중앙회와 함께 체결한 ‘자상한 기업 업무협약’의 핵심과제 중 하나인 외식업 자영업 사업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클래스에서는 △사업장 운영 스토리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함형언 대표의 ‘성공사업자 생생토크’ △KB 소호 멘토링스쿨 멘토인 토니오 셰프의 맛깔내는 ‘원 포인트 레슨’ △KB 소호 컨설팅센터와 금융감독원의 ‘자영업자 현장컨설팅’ 등이 진행됐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외식업중앙회와 함께 외식업 자영업자의 역량강화 지원을 위한 KB 소호 컨설팅센터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전국지회간의 협력체계 구축을 강화하겠다”며 “자영업자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소재 외식업사업자의 교육 프로그램도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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