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검찰 조사 기다렸어야"...이민정 가사도우미 말이 '허걱'

허지웅이 방송에서 이병헌의 손편지에 대해 일침을 가한 가운데 이민정과 이병헌 사이가 여전히 좋다는 한 가사도우미 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평소 모습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본 가사 도우미 A씨는 여성조선 10월호와 인터뷰에서 "둘이 사이좋게 지낸다. 자꾸 좋지 않은 쪽으로 몰고 가는데, 지난 수요일에 이민정 씨가 왔다 갔다. 밥도 같이 먹고 하룻밤 자고 갔다"고 전했다.

   
▲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사진=방송화면 캡처


한편 25일 방송된 '썰전'에서 허지웅은 현재 광고 출연 중단 서명까지 벌어지고 이병헌 사건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이병헌은 과거에도 자신에 관한 이슈가 있을 때마다 손편지로 생각을 전해왔다. 이민정과 결혼할 때와 전 여친에게 피소를 당했을 때,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관해서도 손편지를 써왔다.

이에 대해 허지웅은 "조용히 검찰 조사를 기다리는 게 현명한 판단 아니었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맞는 말이네"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결과 보고 말하는 건 쉽지"  "허지웅 이벼헌 손편지 언급, 그만 언급해도 될텐데",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그건 당신만의 생각"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