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 넥센타이어는 19일 LPGA 라이징 스타 홍예은 선수를 후원하며 계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프로턴 선언을 한 홍예은 선수는 16세에 KLPGA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제주의 강풍에도 불구하고 대회 2위에 오르며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 넥센타이어는 19일 LPGA 라이징 스타 홍예은 선수를 후원하며 계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넥센타이어


2019년에는 호주 여자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우승, 2개의 LPGA 대회에 참가했으며 그 중 ISPS Handa VIC Open에서는 로우 아마추어상을 수상했다.  

후원 계약식은 넥센타이어 중앙연구소인 '더 넥센 유니버시티'에서 진행 됐으며, 이번 후원을  통해 2020년 한 해 동안 홍예은 선수 유니폼 옷깃에 넥센타이어 브랜드를 노출하게 된다.

넥센타이어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2년 연속 우승팀인 맨체스터 시티 FC의 후원을 비롯, 지역별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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