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
평균 분양가 3.3㎡당 1350만원
   
▲ '두류 파크 KCC스위첸' 투시도/사진=KCC건설.

[미디어펜=손희연 기자]KCC건설은 20일 대구광역시 달서구 제07구역에서 '두류 파크 KCC스위첸'의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두류 파크 KCC스위첸’은 지하 3층~지상 24층, 9개 동, 총 78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84㎡ 541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두류 파크 KCC스위첸 분양일정은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020년 1월 3일이며,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두류 파크 KCC스위첸 평균 분양가는 3.3㎡당 1350만원으로 책정됐다. 두류 파크 KCC스위첸은 계약시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로 진행하며,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대구광역시 내 비조정대상지역에서 공급되는 단지인 만큼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뒤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자격 요건도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이 지나고 지역별 청약 예치금을 예치한 자는 청약이 가능하다.

두류 파크 KCC스위첸은 견본주택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푸짐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견본주택 오픈 3일 동안 견본주택을 방문한 선착순 100명에게 소정의 선물을 지급하며, 상담을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는 특별 사은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 방문객 경품 추첨 이벤트를 통해 다이슨 헤어드라이기, 다이슨 공기청정기, 다이슨 V10 무선청소기, 에어프라이기,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등의 경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두류 파크 KCC스위첸’은 스위첸만의 특화 시스템과 고품격 설계를 도입해 수준 높은 주거문화를 제공한다. 

‘두류 파크 KCC스위첸’에는 공동 현관문 자동열림과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원터치로 열리는 세대 현관문 등의 스마트한 기능을 갖춘 원패스 시스템을 비롯해 일반 아파트 대비 4배 이상 선명한 200만 화소 고화질 CCTV를 도입해 입주민 안전 보안에 신경을 썼다.

또한 혁신적인 당해층 배수와 배관 시스템을 적용해 층간 욕실소음을 최소화 하며, 최첨단 스마트(IoT) 서비스를 제공해 외부에서도 집안의 난방을 조절하고, 음성으로 가전기기를 제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여기에 효율적인 에너지 활용과 관리가 가능한 첨단 친환경 에너지 시스템을 적용해 관리비 부담까지 한층 낮췄다. 

분양관계자는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생활여건을 대부분 갖춘 입지에 향후 재정비사업을 통해 높아질 지역 미래가치까지 더해져 프리미엄이 더욱 기대되는 아파트”라며 “KCC건설이 선보이는 프리미엄 상품 설계와 내부 인테리어, 마감재 등으로 실수요자 중심으로 높은 청약경쟁률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두류 파크 KCC스위첸’의 모델하우스는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385-1번지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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