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태우가 자신의 아내 몸매가 김규리보다 좋다고 말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정글의법칙 in 솔로몬제도’ 에서는 15기 병만족(김병만 정두홍 권오중 류담 박정철 윤도현 김태우 김규리 이기광)이 바다 도구로 24시간 생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 사진=SBS '정글의법칙' 방송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아내 자랑을 해보라는 권오중의 이야기에 신혼 3개월 차인 박정철은 “우리 아내는 정말 귀엽다”고 밝혔다.

또 김태우는 “제 아내는 규리누나보다 몸매가 좋다. 애 둘 낳았는데…” 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김규리의 심상치 않은 반응에 “아니다. 규리 누나 몸매가 더 좋다”고 황급히 수습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글의 법칙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글의 법칙 김규리, 김태우 아내가 몸매가 그렇게 좋나?” “정글의 법칙 김규리, 실제로 보고 싶다” “정글의 법칙 김규리, 얼마나 좋길래” “정글의 법칙 김규리, 김규리 몸매 대박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