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디즈니와 마블의 인기 캐릭터가 새겨진 KBO 기념구가 판매된다.

KBO는 23일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공식 기념구 제작사인 마제스틱이 24일 오후 3시부터 'KBO X 디즈니/마블 정품 컬레버레이션 기념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기념구는 디즈니 캐릭터 4종(미키마우스, 도날드덕, 라이온 킹, 곰돌이 푸)과 마블 캐릭터 4종(아이언맨, 캡틴아메리카, 스파이더맨, 헐크)으로 총 8종의 기념구가 동시 출시된다.

가격은 각 1만원이며 KBO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KBO마켓에서 우선적으로 판매된다. KBO 측은 "추후 온·오프라인 매장으로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사진=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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