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고은이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는 배우 한고은이 출연해 인천 자월도로 가을 섬 여행을 떠났다.

   
▲ 배우 한고은, 개그우먼 이영자/사진=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캡처

이날 방송에서 한고은은 자신의 몸매 관리 비결로 “따로 다이어트를 하지는 않지만 생활 속에서 습관적으로 식이요법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저염식 식이요법을 한다”며 “샐러드 역시 드레싱을 뿌리지 않고 찍어먹으며 국의 간을 할 때도 멸치가 들어가면 따로 간을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고은은 이영자와 함께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한고은은 이영자와의 가위바위보 대결에서 승리해 마지막 가리비와 바지락 밥을 먹게 되는 행운을 차지했다.

이에 이영자는 “허리가 23인데 여배우가 너무 많이 먹는다”며 “거지같은 여배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식사하셨어요 한고은, 한고은은 타고난 게 큰 듯” “식사하셨어요 한고은, 저염식이 확실히 건강에도 좋고” “식사하셨어요 한고은, 언니 너무 예뻐요” “식사하셨어요 한고은, 그냥 배부른 돼지 될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