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 신한아이타스는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자전거를 직접 제작해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 사진=신한아이타스


이날 최병화 신한아이타스 사장을 비롯한 250여명의 임직원들은 서로 합심해 조립한 자전거 40대와 기부금을 영등포구청 사회복지과에 전달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에는 팀워크 향상 프로그램이 더해져 강의와 게임을 통해 조직의 개념과 중요성을 익혔다. 이후 자전거 조립을 통해 직원들간 문제해결과 소통능력을 키우고 완성된 자전거를 어려운 이웃에 기부했다.

최 사장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전 직원의 소통과 협동심을 기르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으로 진정한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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