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에 출연한 정다은 KBS 아나운서가 자신의 이상형을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의 재능공유하며 살기 체험에 정다은 아나운서가 새롭게 합류했다.

   
▲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정다은은 “평소 남자다운 스타일을 좋아한다”며 “돌쇠가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벌써 32살이 됐다. 빨리 결혼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지민은 “아나운서가 된 후 6년 간 사내연애를 해본 적이 있느냐?”고 묻자 정다은은 순간 당황한 기색을 보이면서 “아니다. 그런 것 없다”고 대답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간의 조건 정다은, 빨리 좋은 사람 만나세요” “인간의 조건 정다은, 첫 등장부터 화제네” “인간의 조건 정다은, 김숙 지적에 당황스러웠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