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에 출연한 정다은 KBS 아나운서가 몸매 비법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다은은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의 재능공유하며 살기 체험에 출연해 밸리댄스를 선보이는 등 완벽한 몸매를 선보였다.

   
▲ 사진=KBS2 ‘인간의 조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정다은은 “요가를 시작하고 뱃살이 확 줄었다”고 비법을 털어 놨다.

이에 ‘인간의 조건’ 멤버들은 정다은의 군살 없는 몸매에 감탄하며 효과가 있는지 물었고 정다은은 “내가 요가 8년차인데 나왔던 배가 쑥 들어갔다”며 “다 들어갔다”고 말했다.

한편 정다은은 개그우먼 김지민의 요청에 유연한 웨이브를 선보이며 수준급 밸리댄스 실력을 과시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간의 조건 정다은, 몸매 대박” “인간의 조건 정다은, 예쁘다” “인간의 조건 정다은, 이번에 다시 봤다” “인간의 조건 정다은, 털털하더라” “인간의 조건 정다은, 재능 많은 아나운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