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에 참여한 김영주 한국무역협회장./사진=한국무역협회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한국무역협회 김영주 회장이 24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직원들과 함께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응급의료 헬기가 이착륙할 때 발생하는 소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김 회장은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의 지명을 받아 참여했다. 

김 회장은 "닥터헬기 소리는 풍선이 터지는 소리와 비슷한 수준"이라며 "시끄럽고 조금 불편하더라도 풍선 터지는 소리 정도로 이해해 주시고 생명을 구하는 고귀한 활동에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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