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신소율(34)의 남편인 뮤지컬 배우 김지철(31)에게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소율과 김지철은 지난해 3월 공개 열애 중임을 밝히고 사랑을 키워왔다. 이어 지난 20일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1988년생인 김지철은 명지대학교 영화뮤지컬학과를 졸업하고 2011년 뮤지컬 '영웅'으로 데뷔했다. 수려한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 근육질 몸매로 큰 인기를 끌었다.

김지철은 '젊음의 행진' '위대한 캣츠비', '담배가게 아가씨', '더맨인더홀', '광염소나타'.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달과 6펜스', '키다리 아저씨' 등 많은 무대에서 활약했다.


   
▲ 사진=모먼트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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