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던 작품들이 '2019 크리스마스 특선영화'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크리스마스인 25일 방송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0분 SBS '넛잡2'를 시작으로 오전 9시 30분 MBC '증인', 오후 11시 10분 KBS2 '배심원들' 등이 편성됐다.

영화전문 채널에서도 크리스마스 특선영화를 만나볼 수 있다. OCN은 이날 오전 0시부터 '나홀로 집에' 1, 2를 편성했으며, 오후 12시 5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나홀로 집에' 시리즈를 3편까지 연속 방영한다. CGV는 오전 0시 1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해리포터' 전 시리즈를 연속 방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