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경로당 방문, 25일 성탄 미사 이후 유원지 찾아
[미디어펜=조성완 기자]한승주 자유한국당 의왕·과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4일 성탄절을 맞아 유권자의 마음을 얻기 위해 지역 곳곳을 누비고 있다.

특히, 따스한 온정과 손길이 필요한 장애인복지관, 경로당 등을 방문해 인사를 드리며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책을 함께 고민했다.

   
▲ 의왕·과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한승주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24일 지역의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한승주 예비후보측 제공

한승주 예비후보는 “의왕·과천 지역주민들 모두 행복하고 축복된 성탄절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소외된 이들에게 참된 사랑을 베풀기 위해 우리 곁을 찾아온 아기 예수처럼 지역주민을 찾아뵙고 작지만 힘이 되는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고 전했다. 

그는 특히 “기쁨이 가득한 성탄절에도 추위와 건강을 걱정하는 이웃들이 많다”며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작은 부분이라도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이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의왕·과천 주요 역사에서 출·퇴근 인사를 하고 있다. 성탄절을 맞아서는 의왕·과천 성당에서 성탄미사를 드리고, 유원지를 찾아 지역주민 분들과 함께 성탄절의 기쁨을 나눌 예정이다.
   
▲ 의왕·과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한승주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24일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한승주 예비후보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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