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12월까지 3개월 간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총 6만7426가구로 집계됐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역별로 수도권 2만756가구(서울 3566가구), 지방은 4만6670가구가 각각 입주 예정이다.

월별로는 10월 2만329가구, 11월 2만5721가구, 12월 2만1376가구가 집들이 예정이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2만6551가구, 60~85㎡ 3만6104가구, 85㎡초과 4771가구로, 85㎡이하 중소형 주택이 전체의 92.9%를 차지했다.

주체별로는 민간 4만5733가구, 공공 2만1693가구로 조사됐으며 이 중 공공물량은 경기(1만338가구) 등 수도권에서 57%를 차지했다.[미디어펜=조항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