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프는 배우 신민아와 전속계약을 맺고 체코의 프라하에서 CF촬영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20대 여성의 관심 많은 패션 트렌드를 소재로 삼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새로운 CF는 다음달 1일부터 지상파, 케이블, 유튜브, IPTV, 온라인, 옥외 광고 등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 위메프 제공

위메프는 이번 CF 방영을 기념해 패션 상품 군에 한해 최대 5만원 할인 쿠폰 제공한다. 30만원 이상 구매하면 5만원의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백화점 의류, 여성의류 남성 의류 등이 이벤트 상품으로 준비됐다.

위메프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 신민아를 기용한 CF로 상품경쟁력을 갖춘 쇼핑 채널로 가치 소비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전달하는 동시에 내년 온라인 쇼핑의 결정적 재편기가 시작됐음을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