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전북 전주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에 불이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57분께 전주시 완산구 한 도로를 달리던 스파크 승용차량에서 불길이 치솟았다. 

운전자 A(37)씨는 즉시 대피해 다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고로 소방서 추산 66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승용차 뒤편에서 검은 연기와 함께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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