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다음 달 12일까지 프리미엄 주방용품을 할인 판매하는 ‘키친웨어 페어’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식기세트·냄비·압력솥·컵·칼 등 필수 주방용품을 품목별로 선보인다. 포트메리온·덴비·휘슬러·WMF 등 프리미엄 브랜드 제품을 할인한다.

   
▲ G마켓 제공

레이저 모니터링을 통해 제작된 ‘헹켈 5스타 5종 칼블럭 세트’는 17% 할인된 15만6000원에, 롱글라이드 코팅으로 내구성이 향상된 ‘테팔 심플리 프라이팬’(24cm)은 11% 할인된 1만4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G마켓 고객만을 위한 다양한 특가 이벤트도 진행된다. 내달 2일까지 ‘코렐 4인 홈세트’를 온라인 최저가인 9만9000원에 판매한다. 세일 진행 기간 총 1000개 한정 수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방용품 카테고리 상품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 200명에게는 롯데백화점 상품권 2만원을 증정한다.

G마켓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더운 여름이 지나고 난 뒤 가을에 결혼식을 많이 올리는 편인 데다가 10월 말 윤달을 피해 결혼을 서두르는 예비부부들의 수요가 몰리면서 주방용품 판매가 많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키친웨어 기획전은 혼수용 프리미엄 주방용품을 알뜰하게 구매할 기회인 만큼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