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마동석이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9일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2019년 12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마동석, 2위 정해인, 3위 박정민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19년 12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마동석, 정해인, 박정민, 공유, 하정우, 이병헌, 한효주, 한석규, 조여정, 김태우, 최민식, 손예진, 현빈, 전혜진, 이영애, 공효진, 윤계상, 이성민, 김민석, 이정은, 이선균, 박서준, 송중기, 라미란, 염정아, 송지효, 정우성, 이정재, 권상우, 박성훈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19년 12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마동석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흥행하다, 돌파하다, 진출하다'가 높게 분석됐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시동, 백두산, 할리우드'가 높게 분석됐다"고 전했다.


   
▲ 사진=더팩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9년 11월 27일부터 2019년 12월 28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33,610,377개를 소비자와 브랜드와 관계를 분류해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 분석했다. 지난 11월 영화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121,055,082개와 비교해보면 10.37% 증가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