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제주'·'김포~광주' 12편 임시 편성
1인당 최대 6석 예약 가능
   
▲ 아시아나항공 A350 항공기. /사진=아시아나항공 제공


[미디어펜=권가림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내년 1월 7일 오후 2시부터 설 연휴 기간 추가 공급 좌석에 대한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월 23일부터 28일까지 △김포~제주 8편 △김포~광주 4편 등 2개 노선에 대해 편도 기준 12편의 임시편을 편성하고 2492석의 좌석을 추가로 공급해 귀성객과 귀경객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해당 좌석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 인터넷 홈페이지, 모바일 웹과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가능하다. 또한 아시아나항공은 승객들에게 많은 예약 기회를 제공하고자 1인당 예약 가능한 좌석 수는 최대 6석으로 제한된다.

한편 확약된 좌석은 각 항공권 별로 정해진 기한 내에 구매를 마치지 않을 경우 예약이 자동 취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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