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Q 210 김웅용 교수 아들, 뭘 잘하나 보니 '깜짝'...관심 분야가? '반전'

아인슈타인보다 IQ가 높은 김웅용 교수가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아이들에 대해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29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IQ 210 천재소년으로 알려진 김웅용 교수가 출연해 두 아들이 운동과 춤을 좋아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 교수는 "주변에서 천재의 아들이라고 바라보는 시선에 아이들이 불편해 한다"고 털어놨다.

   
▲ IQ 김웅용 교수/사진=방송화면 캡처

이에 MC 조영구는 "두 아이들의 IQ는 어떻게 되느냐"고 묻자 "제일 자주 듣는 질문이 2개 있다. 아이들 IQ와 교육 방법이다"라고 전했다.

김 교수는 그러면서 요즘에는 학교에서 IQ검사를 하지 않더라. 아이들은 수학과 과학에는 관심이 없는 것 같다. 큰 아들은 운동을 좋아하고 작은 아이는 춤추는 것을 좋아한다"고 했다.

특히 김웅용 교수는 "누구나 잘 하는 게 한두 가지 있다. 그걸 잘 찾아줘야 한다. 그 시기는 초등학교 입학 전이다"라고 설명했다.

IQ 210 김웅용 교수 아들 소식에 누리꾼들은 "IQ 210 김웅용 교수 아들,귀엽다"  "IQ 210 김웅용 교수, 아이들 좋아하는 걸 길러줘야"  "IQ김웅용 교수, 아이들이 운동과 댄스를 좋아하는구나"  "IQ210  김웅용 교수, 아이큐가 얼마나 높은 걸까?"  "IQ210 김웅용 교수, 지금도 아이큐가 그렇게 높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