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온타케산 화산 폭발, 일주일전 야후 재팬에 예언글 올라와 '깜짝'..."타임머신 타고 왔나?"

온타케산의 화산 폭발로 일본 열도가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온라인에 '예언글'이 올라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야후 재팬엔 지난 20일 온타케산이 분화하기 일주일 전에 온타케산이 분화했다는 것을 전제로 한 글이 올라와 궁금증을 낳았다.

   
▲ 일본 온타케산 화산 폭발/사진=방송화면 캡처

야후 재팬의 한 게시판에는 “이번 온타케산 분화로 인해 길은 다 폐쇄됐겠지만 분화구 근처까지 올라갈 수 있는 길이 있을까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 질문에 대해 다른 네티즌이 “온타케산은 분화하지 않았다”는 답글이 달렸지만 최초 질문자가 또 다시 “9월에 분화했습니다”라고 글을 달아 놀라움을 주고 있다.

한편 지난 28일 일본 NHK에 따르면 일본 도쿄에서 서북쪽 약 200km 떨어져 나가노현과 기후 현에 걸쳐 있는 온타케산의 화산이 폭발했다.

일본 경찰과 육상자위대 등이 화산이 분출한 온타케산 정상 부근에서 구조 활동을 진행한 결과, 심폐정지 상태의 등산객 31명을 확인했다. 이들 중 남성 4명은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나가노(長野)현 경찰이 밝혔다.

이외에도 중·경상을 입은 등산객은 확인된 사람만 40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직까지 43명이 행방불명인 상태다.

일본 온타케산 화산 폭발 피해자 대부분이 단풍놀이를 위해 산을 찾은 여행객들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일본 온타케산 화산 폭발 소식에 네티즌들은 "일본 온타케산 화산 폭발, 충격이다"  "일본 온타케산 화산 폭발, 예언글은 뭐지?"  "일본 온타케산 화산 폭발, 예언글은 타임머신?"   "일본 온타케산 화산 폭발, 단풍놀이도 함부로 못가겠네", "일본 온타케산 화산 폭발, 무서운 예언", "일본 온타케산 화산 폭발, 일본 재앙이 끊이질 않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