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 현빈 주치의 유서진 결혼, 10년 친구에서 남편되는 예비신랑 누구?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현빈의 주치의로 출연했던 배우 유서진이 결혼한다.
 
유서진의 소속사 LDL컴퍼니는 29일 "유서진이 11월 2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예비 신랑은 한살 연상의 사업가로 알려졌다.
 
   
▲ 유서진 결혼/사진=시크릿가든 포스터
 
두 사람은 10여년 전 가까운 친구들과 가진 모임에서 처음 만났는데  그동안 친구로 지내오다 지난해 연인으로 발전, 1년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결혼을 발표한 유서진은 지난 1996년 MBC 공채 25기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드라마 '나쁜 여자 착한 여자' '온에어' '시크릿 가든', 영화 '백프로'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10월 방송되는 tvN 아침 드라마 '가족의 비밀' 출연을 앞두고 있다.

유서진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서진 결혼, 축하해요"  "유서진 결혼, 누군가 했더니 시크릿가든 여의사였네"  "유서진 결혼, 행복한 가정 이루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