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주 의왕‧과천 출마, 새해에 모락산에서 시민들과 소통
[미디어펜=조성완 기자]한승주 자유한국당 의왕‧과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019년의 마지막 날인 31일 “정치에는 신뢰를, 경제에는 활력을 더하는 2020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 예비후보는 “의왕·과천 시민 분들 모두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얼마 남지 않은 2019년을 잘 마무리하시고, 2020년에도 원하시는 모든 것들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승주 자유한국당 의왕‧과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31일 출근길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한승주 예비후보 측 제공

그는 특히 “선거법과 공수처법의 강행 처리 과정에서 국회가 보여준 모습은 국민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줬을 뿐”이라며, “2020년은 국민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안겨주는 정치, 진정으로 국민을 위하는 정치로 거듭나길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한 예비후보는 매서운 한파가 찾아온 이날에도 유권자와 소통하기 위해 지역 곳곳을 누비며, 2019년 한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출마 선언 이후 하루도 거르지 않은 출‧퇴근 인사를 비롯해 의왕·과천 지역 복지관 등을 찾아 따듯한 위로와 격려를 전한다.

2020년 1월1일에는 새해 첫 일정으로 모락산을 등반, 해맞이행사에 참석해 새해 첫 일출과 함께 의왕·과천의 발전과 화합을 다짐할 예정이다.

   
▲ 한승주 자유한국당 의왕‧과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31일 출근길 인사 도중 한 시민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한승주 예비후보 측 제공

[미디어펜=조성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