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의사당./사진=미디어펜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여야는 1일 2020년 새해를 맞아 일제히 단배식을 갖고 올해 4월에 있을 총선 승리의 각오를 다졌다.

여야는 단백식에 이어 현충원을 찾아 호국영령의 넋을 기릴 예정이다.

집권여당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단배식을 한 후 현충원을 찾는다. 이어 서울 효창공원 김구 선생 묘역을 방문하고 경남 김해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또한 찾는다.

자유한국당은 현충원을 먼저 참배한 후 영등포 당사에서 신년 인사회를 갖는다.

바른미래당 또한 현충원을 먼저 방문하고 여의도 당사에서 단배식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