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 등 32개 상장사의 주식 1억3300만주가 다음달 보호예수에서 풀린다.

한국예탁결제원은 10월중 ▲유가증권시장 8300만주(7개사) ▲코스닥시장 5000만주(25개사)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고 30일 밝혔다.

보호예수는 예탁결제원이 증시 수급 안정을 위해 일정 기간 주식 매각을 제한하는 조치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오는 10월11일 남광토건 30만5793주(총 발행 주식 수의 3.8%)가 보호예수에서 풀린다. 이 밖에 ▲14일 넥솔론(25.9%) ▲15일 현대페인트(48.2%) ▲15일 STX엔진(41.7%) ▲25일 범양건영(0.0%) ▲25일 슈넬생명과학(6.8%) ▲28일 로엔케이(7.8%)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

코스닥시장에서는 ▲2일 지엔씨에너지 (35.7%) ▲7일 큐브스(8.2%) ▲8일 엘티씨(46.1%) ▲11일 트루윈(0.5%) ▲14일 베리타스인베스트먼트(24.5%) ▲14일 씨앤케이인터내셔널(1.0%) ▲14일 큐로홀딩스(6.1%) ▲15일 다음커뮤니케이션(17.2%) ▲15일 네오아레나(6.0%) ▲16일 아이디엔(2.1%) ▲17일 아이에이(5.9%) ▲17일 동방선기(8.1%) ▲18일 선데이토즈(1.7%) ▲파수닷컴(38.0%) ▲21일 케이디미디어(7.3%) ▲22일 테스나(25.9%) ▲23일 아진엑스텍(0.5%) ▲23일 엘 에너지(3.5%) ▲24일 바이넥스(7.0%) ▲25일 윈하이텍(1.2%) ▲28일 폴리비전(9.1%) ▲28일 에스엠컬처앤콘텐츠(5.6%) ▲30일 창해에탄올(0.9%) ▲31일 제이와이피엔터테인먼트(25.1%) ▲31일 내츄럴엔도텍(25.3%) 등이 보호예수에서 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