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해피투게더4' 오정연이 김태희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인생은 뷰티풀 위기는 개뿔' 특집으로 꾸며져 허지웅, 황치열, 오정연, 김형준, 백청강이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4'에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은 서울대 재학 당시 스키 동아리에서 배우 김태희를 처음 만난 당시를 떠올렸다.

오정연은 "입학을 하고 나서 어떤 동아리를 들지 고민하다가 스키 동아리 공고를 봤다"며 "김태희 언니에게 전화를 해서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그렇게 예쁜 사람은 처음 봤다. 여자가 봐도 반할 정도여서 동아리 가입을 하게 됐다"며 "그때 김태희 언니가 이미 CF를 찍고 연예계 활동을 하던 때라서 인기가 많았다"고 회상했다.


   
▲ 사진=KBS2 '해피투게더4' 방송 캡처


오정연 역시 샴푸 CF를 촬영한 뒤 방송 출연 섭외를 받은 적이 있다고. 그는 "과거 '장미의 전쟁'이라는 미팅 프로그램이 있었다. 당시 전화를 받았을 때 옆에 있던 남자친구가 절대 안 된다고 막아서 못 나가게 됐다"며 "만약 프로그램에 출연했다면 방송에 빨리 입문하지 않았을까 싶다"고 전했다.

'해피투게더4'는 목요일 밤을 웃음으로 채워주는 마법 같은 토크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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