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백청강이 직장암 판정을 받았던 당시를 회상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인생은 뷰티풀 위기는 개뿔' 특집으로 꾸며져 허지웅, 황치열, 오정연, 김형준, 백청강이 출연했다.

이날 백청강은 한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이유를 털어놓았다. 그는 "혈변 증세가 있어 치질인 줄 알고 병원에 갔는데, 의사 선생님이 가족사를 물어보시더라"라며 "그 이야기를 듣자마자 눈치를 챘다. 암이냐고 물어보니 큰 병원으로 가라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처음 의사 선생님이 발견한 종양 크기가 4cm였다. 거의 암 3기 정도 크기라고 하더라. 종합 검사를 했는데 다행히도 직장암 초기였다"고 전했다.


   
▲ 사진=KBS2 '해피투게더4' 방송 캡처


직장암으로 3~4년의 공백기를 가진 백청강. 그는 "작년 이맘때쯤 완치 판정을 받았는데, 기분이 너무 좋았다"며 활동 재개의 기쁨을 드러냈다.

'해피투게더4'는 목요일 밤을 웃음으로 채워주는 마법 같은 토크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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