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의 초등학교 생활기록부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유연석은 자신의 초등학교 생활기록부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캡처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생활기록부에서는 유연석이 사물놀이부에서 활동했으며 장래희망 란에는 ‘연예인’을 기입한 것이 눈길을 모았다.

이에 유연석은 “초등학교 학예회 때 나비 역할을 맡았다”며 “그 당시 어린 나이에 받았던 박수가 너무 좋았고 그런 일을 하고 싶었다”고 연기를 꿈꾸게 된 계기를 밝혔다.

또 유연석은 초등학교 때 6년간 개근을 해 상을 받기도 한데다가 전교회장을 지내는 엄친아다운 모습도 보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연석 생활기록부 공개, 엄친아네” “유연석 생활기록부 공개, 요즘 너무 좋아” “유연석 생활기록부 공개, 모범생이네” “유연석 생활기록부 공개, 꽃보다 청춘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