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오렌지.토마토소스.매운 음식.초콜릿 선정
   
▲ 준 프리미엄 소주 '참나무통 맑은이슬'이 첫 출고되고 있다.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선정한 음주 후에 먹으면 안되는 음식 4가지가 있다.

첫째는 오렌지다.

오렌지의 산 성분이 소화에 악영향을 준다고 한다. 반면 바나나는 칼륨이 풍부해 알코올로 인한 몸의 탈수작용을 완화시켜 준다.

둘째, 토마토소스다.

산 성분이 위산 역류, 역류성 식도염과 속쓰림을 일으킬 수 있다.

셋째는 매운 음식이다.

그냥 먹어도 위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매운 음식은 술을 마신 뒤 먹으면 소화기계통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넷째는 초콜릿이다.

산 성분이 포함된 술과 카페인.지방이 있는 초콜릿을 함께 먹으면, 위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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