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통영 연명어촌체험휴양마을 전경 [사진=해양수산부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설 연휴기간 동안에 가볼 만한 어촌체험휴양마을로 울산 주전마을, 충남 보령 무창포마을, 경남 통영 연명마을 등 3곳을 선정했다고 6일 발표했다.

주전어촌체험휴양마을은 성게미역국과 전복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돌미역과 자연산 성게를 넣고 끓인 미역국의 바다향이 일품이다.

무창포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는 석화찜과 생굴회 등 싱싱한 제철 굴 요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 매년 마을에서 축제가 열릴 만큼 주꾸미도 유명하다.

연명어촌체험휴양마을은 각종 생선요리로 유명하다.

이들 어촌체험휴양마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해양관광 누리집 '바다여행'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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