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더 게임: 0시를 향하여'가 옥택연의 압도적인 존재감이 느껴지는 1차 론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MBC 수목드라마 차기작 '더 게임: 0시를 향하여'(극본 이지효, 연출 장준호)는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와 강력반 형사가 20년 전 '0시의 살인마'와 얽힌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옥택연, 이연희, 임주환을 비롯해 막강한 연기 내공을 지닌 배우들의 앙상블과 최강의 몰입도를 자랑하는 대본, 디테일하고 힘 있는 연출로 완벽한 3박자 조합을 완성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1차 론칭 포스터는 옥택연의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특히 그 눈빛 속에는 옥택연을 향해 총을 겨누고 있는 이연희의 모습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범상치 않은 캐릭터와 새로운 스타일의 장르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는 '더 게임: 0시를 향하여'는 '하자 있는 인간들' 후속으로 오는 22일 오후 8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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