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 활동 마치고 해단식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 바이오일레븐이 드시모네 공식 서포터즈 '아임프로' 제5기 해단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2017년 출범한 '아임프로'는 장 건강에 관심이 많고 SNS·커뮤니티 활동을 즐기는 주부들이 주축이 됐다. 이들은 바이오일레븐의 고함량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드시모네와 바르는 유산균 화장품 바유(Ba.U)를 직접 체험하며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드시모네의 홍보대사로 활동해왔다.

아임프로 5기는 지난해 3월 발대식을 갖고 약 9개월 간 개인 SNS와 블로그 활동 등을 통해 드시모네와 바유를 알려왔다. 아울러 브랜드 간담회를 통해 바이오일레븐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과 서비스 개선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드시모네 공식 서포터즈로서의 다양한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평가다.

이날 해단식은 감사인사를 시작으로 그동안 드시모네 홍보대사 활동 리뷰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온 서포터즈의 수료증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바이오일레븐 마케팅팀 관계자는 "아임프로를 통해 드시모네와 바유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과 의견을 가감 없이 청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밀접한 소통을 통한 의견 수렴으로 제품과 서비스 개발 및 마케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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