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세연'이 이번에는 강호동의 가라오케 운영 의혹을 제기했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지난 2일 '강남 유흥 카르텔'이라는 제목으로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김용호 전 기자는 "강호동이 과거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한 가라오케를 운영했다"면서 "강호동이 운영하는 가라오케에 외부 업체 소속 성매매 업소녀들도 드나들었다"고 주장했다.

이런 가운데 강호동이 탈세 의혹에 휩싸였고, 가라오케 운영으로 인한 이미지 훼손을 우려해 잠정 은퇴를 선언했다는 게 김용호 전 기자의 설명이다. 그는 "탈세는 (은퇴 선언의) 표면적인 이유"라며 "2014년 가라오케에서 불이 났는데, 그 사고를 계기로 (강호동이) 손을 뗐고 현재 다른 업주가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 사진=유튜브 '가세연' 영상 캡처


'가세연'은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 제기를 시작으로 '무한도전' 출연 경력이 있는 연예인의 성추문, 김태호 PD의 탈세 의혹,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유재석의 주가 조작 개입 의혹 등 수많은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나날이 자극적인 의혹 제기가 이어지자 지난달 20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가세연'의 방송 정지를 촉구하는 국민청원이 올라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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