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화(45)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이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

현정화 감독은 1일 오전 0시50분 경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오리역 부근 사거리에서 음주 운전해 추돌사고를 일으켰다.

   
▲ 사진=MBC 방송 캡처

사고 당시 현정화 감독은 재규어 차량을 운전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정화 감독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201%로 운전면허 취소 처분 기준에 해당하는 0.100%였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현정화 음주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정화 음주 교통사고, 정말 충격이다” “현정화 음주 교통사고, 이게 무슨 일이야” “현정화 음주 교통사고, 실망이다” “현정화 음주 교통사고, 얼마나 마신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