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필립모리스가 아티스트 제이플로우와 함께 그래피티로 랩핑한 아이코스 매장을 선보였다/사진=아이코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한국필립모리스는 아티스트 협업 프로젝트 '아이코스x제이플로우(IQOSxJAY FLOW)'를 아이코스 스토어 광화문점에서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다음달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광화문에 위치한 아이코스 매장 안팎을 그래피티 아트로 랩핑해 꾸미는 행사다. 지난해 10월 아이코스 스토어 가로수길점을 아트 갤러리로 재탄생시켰던 프로젝트에 이어 두 번째 기획이다. 

프로젝트 주제는 심플리 어메이징(Simply Amazing)으로, 변화 무쌍한 서울의 거리와 서울을 대표하는 상징물들을 화려한 색깔로 표현했다.

프로젝트 기간 중 매장을 방문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한정판 아트 스티커를 증정할 계획이다. 

정일우 한국필립모리스 대표이사는 "예술작품으로 탄생한 아이코스 매장이 대중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선사하고 국내 아티스트들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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