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현대해상은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 사진=현대해상


해당 보험은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치명적 중병인 어린이CI(다발성 소아암, 4대장애, 양성뇌종양 등)를 비롯해 자녀배상책임, 시력교정, 비염과 아토피 등 자녀의 생애주기에 따른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해 주는 상품이다.

특히, 어린이보험에서 면책에 해당돼 보장되지 않던 선천적 기형으로 인한 상해수술, 선천성 뇌질환으로 인한 질병입원, 응급실내원진료비 등을 보장해(태아 가입시) 선천이상으로 인한 보장 공백을 없앴다.

또한, 스트레스나 잦은 스마트폰 사용 등으로 인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어린이 원형탈모증, 특정 언어장애와 말더듬증에 대한 보장을 신설했다. 임신·출산 질환이나 유산 등으로 인한 입원 시 기존 4일이상에서 입원 당일부터 보장받을 수 있도록 신생아와 산모의 입원담보 보장 일수를 확대했다.

한편,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육아 관련 상담과 정보제공, 병원 안내·예약 대행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린이메디케어서비스’와 자녀의 체온정보에 따른 열관리 지침과 지역별 발열현황을 제공하는 ‘우리아이아파요’ 서비스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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