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은 한국 장대높이뛰기 여자 대표 선수가 화제다.

최예은은 지난달 30일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육상 여자 장대높이뛰기 결승전에 임지은 선수와 함께 출전했다.

   
▲ 최예은/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이날 최예은은 4m15에 도전했으나 3차 시기에서 아쉽게 탈락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최종결과는 메달권과 가까운 4위. 차기 대회 메달진입 가능성을 입증했다.

또한 임은지는 4m15를 넘어 중국의 리링과 일본의 아비코 도모미에 이어 동메달을 목에 걸며 아시안게임 사상 최초 메달을 획득했다.

이와 관련 이날 중계화면에 등장한 최예은과 임은지의 미모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임은지는 동메달로 한국 여자 장대높이뛰기 첫 메달을 안겼다.

최예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예은, 예쁘다”, “최예은, 아쉽지만 잘했다”, “최예은,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선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