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삼성카드는 헤어 브랜드 기업인 '준오뷰티'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 지난 8일 서울 중구 삼성본관빌딩에서 진행된 마케팅 업무제휴 협약에서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사진 오른쪽)과 강윤선 준오뷰티 대표(왼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삼성카드


양사는 삼성카드의 빅데이터 역량과 준오뷰티의 서비스 역량을 활용해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멤버십 프로그램, 디지털 협업을 비롯해 사회공헌 사업까지 중장기 파트너십을 추진할 계획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양사의 역량을 활용한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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