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연속 임직원 직접 나서는 봉사활동… 기업 사회적 공헌 의식 고취 계기
   
▲ KCC건설 2020년 연탄 나눔 봉사활동./사진=KCC건설

[미디어펜=유진의 기자]KCC건설은 2020년 경자년을 맞이해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 동안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구, 동구, 사하구 등지에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본사 및 건축, 토목 현장 임직원 150여명이 참가하며 9일 부산 서구, 사하구를 시작으로 10일 동구, 부산진구 일대를 더해 4만여 장의 연탄을 약 300여 가구에 직접 배달할 예정이다. 

KCC건설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지난 2014년 1월부터 올해까지 총 7회에 걸쳐 한해도 거르지 않고 이어온 연탄나눔이 벌써 25만여장을 나누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함께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CC거설은 임직원들의 불우이웃돕기 모금 등을 통해 아동복지재단 기부활동은 물론 복지원 봉사활동도 매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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