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씨티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고급 레스토랑에서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20 다이닝 시즌 윈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 사진=한국씨티은행


이번 이벤트에는 아리아, 더뷔페, 더마켓키친, 세븐스퀘어 등 특급호텔 뷔페 레스토랑과 레스케이프 호텔의 라망시크레와 팔레드신, 그랜드 앰배서더의 스시 효, 파크 하얏트 부산의 리빙룸 등이 참여한다.

이벤트 대상은 씨티카드 고객(기업, 체크, 체크+신용카드 제외)이다. 전화 또는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하고 당일 식사 후 씨티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약은 이날부터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레스토랑은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올해 2020년이 씨티카드 고객들에게 보다 의미 있는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엄선된 프리미엄 다이닝으로 한 해의 시작을 특별하게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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