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10월 한 달 자사의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구매해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코란도C 출고 고객에게 내비게이션을 증정하는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쌍용차, 10월 차종별 다양한 구매 혜택 제공/쌍용자동차

내비게이션 증정 외에도 면허 취득 5년이내의 고객이 생애 첫 차로 ‘코란도C’를 구매하면 20만원을 추가 할인해택을 제공하며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스타일패키지Ⅱ(20만원) 옵션을 무상 증정한다.

이와 함께 선수율과 기간에 따라 다양한 선택안을 제공하는 한편 2채널 블랙박스를 무상지급(3.9% 24개월 할부 제외)하는 ‘세이프 드라이빙’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아울러 쌍용차는 창사 60주년 기념으로 ‘코란도 투리스모’ 전 구매 고객에게 선택에 따라 레저용 루프박스 패키지를 고객 사은품으로 증정하거나 40만원을 할인해 준다.

플래그십 세단 ‘체어맨 W’ V8 5000 모델의 경우 구매 고객에게 2년 간 유류비(1000만원)를 지원한다. CW 600, CW 700 모델을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매하면 세단형 AWD 시스템인 4-트로닉(277만원 상당)을 무상 장착해 준다.

‘체어맨 H’도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입할 경우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196만원)을 지원하고, 1.9% 초 저리할부(선수율 30%, 12~60개월)를 운영한다.

로열티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쌍용차는 ‘체어맨 W’를 구매하는 고객 중 ‘체어맨’ 보유 및 출고 경험이 있으면 400만원을, 쌍용차 RV 차량을 보유하고 있으면 300만원을 할인해 준다.

또 수입차 및 중형 승용차 이상을 보유 시 200만원을, ‘체어맨 H’ 구매 고객 중에서는 쌍용차 보유 및 출고 경험이 있으면 200만원을 할인해 준다.

쌍용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이 쌍용차를 구매할 경우 재 구매 대수에 따라 ‘렉스턴 W’ 및 ‘코란도 C’,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는 10만~50만원의 추가 할인도 해준다.

이외에도 ‘코란도C’ 및 ‘렉스턴W’,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스포츠’를 구매하는 고객이 노후차량을 반납하면 최고 100만원을 보상해 주는 ‘노후차 체인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미디어펜=김태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