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Every1 '비디오스타' 제공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비디오스타'에서 박윤희가 할리우드 스타들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오는 14일 오후 방송되는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패션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패풀인풀' 특집으로 꾸며져 이승연, 김성일, 신우식, 박윤희가 출연한다.

비욘세, 패리스 힐튼, 브리트니 스피어스, 앤 해서웨이 등이 선택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박윤희. 그는 최근 진행된 '비디오스타' 녹화에서 자신의 성공 스토리를 전했다.
 
박윤희는 "브랜드 론칭 2년 만에 비욘세가 내 의상을 행거째 구매했다"며 "비욘세가 내 옷을 입은 사진들이 SNS에서 화제가 되면서 좀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박윤희는 패리스 힐튼이 내한 당시 직접 연락을 해와 그의 모든 스타일링을 담당했던 사연을 공개, 국위 선양에 앞서는 월드클래스 패션 디자이너임을 증명했다.

'비디오스타'는 새로운 예능 원석 발굴 고퀄리티 정통 토크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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