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미국 대표 브랜드인 ‘바운티’의 신제품 ‘듀라(Dura) 키친타올’ 판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바운티 키친타올은 지난해 미국 시장 점유율 43%를 넘은 판매 1위 브랜드다. 홈플러스는 듀라 키친타올 ‘화이트’와 ‘프린트’ 2종을 판매한다.

   
▲ 홈플러스 제공

바운티 키친타올은 뛰어난 흡수력과 두툼한 두께, 형광증백제를 첨가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나무가 뿌리로 수분을 흡수해 머금는 원리를 적용한 자체 기술력으로 흡수력이 뛰어나며 2겹 시트의 부드러우면서도 두툼한 두께는 행주를 사용하는 것만큼의 효과가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듀라’ 키친타올은 바운티 키친타올 중에서도 최고의 프리미엄 급 라인으로 쉽게 찢어지지 않아 주방에서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홈플러스는 듀라 키친타올 출시를 기념해 오는 2~15일까지 50% 할인해 495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바운티 키친타올은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 주부들에게 사랑받는 아이템으로 이번 홈플러스 출시를 통해 국내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며 “거울, 유리창 청소는 물론 차량 엔진오일이나 가정용 페인트를 닦을 때도 효과적이어서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특급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