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스토브리그'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인기리에 방영 중인 '스토브리그'가 설 연휴 기간 결방을 확정했다.

13일 SBS 관계자에 따르면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극본 이신화, 연출 정동윤)는 설 연휴인 24일, 25일 결방한다.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 프로야구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그린다. 

첫 방송 당시 시청률 5.5%를 기록한 '스토브리그'는 탄탄한 스토리로 입소문을 타고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방영된 9회는 15.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스토브리그'는 총 16부작으로, 오는 17일 오후 10시에 10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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