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 전북은행은 익산시 모현동에 위치한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2020 설날, 따뜻한 밥상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 사진=전북은행


전북은행은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떡국과 생필품 명절선물세트를 임직원들이 직접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2013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임재원 전북은행 부행장을 비롯한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20여명은 어르신 300여명을 초청해 떡국 및 다과를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쳤고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생필품 명절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임 부행장은 “따뜻한 떡국을 통해 도민을 향한 전북은행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금융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설 명절을 맞이해 어르신들에 따뜻한 떡국을 제공하는 '따뜻한 밥상, 떡국 나눔' 봉사활동과 소외된 이웃들의 풍요로운 명절나기를 돕기 위한 '선물꾸러미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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