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언니네 쌀롱' 제공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언니네 쌀롱'을 찾은 만능 엔터테이너 오정연이 180도 달라진 변화를 선보였다.

13일 밤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쌀롱' 10회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과 쌀롱 메이트 서인 아나운서가 출연, 반전된 이미지를 위한 메이크오버를 의뢰한다.

메이크오버의 주인공으로 등장한 오정연은 아나운서의 틀에 박힌 이미지에서 탈피하고 싶다고 고백, 걸크러시 넘치는 힙스터로의 변신을 희망했다. 그는 이미지 변신을 결심하게 된 계기와 도전하고 싶은 스타일을 구체적으로 얘기해 뷰티 어벤져스를 더욱 놀라게 만들었다고.


   
▲ 사진=MBC '언니네 쌀롱' 제공


뷰티 어벤져스들의 전문적인 맞춤 솔루션 후 그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재등장, 스웨그 넘치는 강렬한 스타일을 자랑했다. 이전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콘셉트에 서인 아나운서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부드럽고 단아한 이미지에서 힙스터로 거듭난 오정연의 메이크오버 쇼는 오늘(13일) 오후 11시 10분 '언니네 쌀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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